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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노인병원이 깨끗하고 좋아서 부모님을 모셨는데 몇개월있다보니 간병인이 짜증을 부리고 화도내고 몸도 불편하신 분한테 구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간호사분들과 저희가 면회갔을때는 잘해주는데 저희 이외의 주위사람들이 가서 봤는데 저희가 가고나면 많이 구박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병원을 믿고 맡겼는데 이런 환경이 조성되고있다니 병원측에서 세심한관리바랍니다. ================== [답변글] ====================== 먼저 저희병원 이용중에 불편사항이 있었다니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담당자를 통해 확인을 하였고 또한 본원에선 주기적 또는 수시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관리자 회의도 소집하여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도 하였습니다 건의하신 내용은 타인의 말로 오해 하신부분이 있어 보이나 이유야 어떻던 보호자 분께서 불만을 가진부분에 대해선 재발 방지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계속적인 교육을 통해 환자 그리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당부분의 궁금한 점은 간호과장을 통해서 건의 하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