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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의료재단의 큰 지원으로 최첨단 노래방 기계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재밌는 '노래교실'을 할 수 있게되어

함께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엔 어르신들도 어색하셔서 잘 안부르시는 분위기 였지만

한 어르신이 재밌게 노래를 부르고 난 후

서로 노래를 부르시려는 모습과 함께 어울리면서 웃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좋았답니다.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기 위해서 간병인 여사님들과 보호사 선

생님께서도 친절하게 노래도 불러주시고 어르신들에게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사회사업과 박강욱, 김지선, 박윤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