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이미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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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병원에서는 11월 24일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원래 깎지 않겠다던 어르신들도 머리를 깎으셨고...
자원봉사자님은 오늘이 따님의 생일인지도 잊으시고
병원에 봉사활동을 오시고 나서야 딸의 생일이
생각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을 통해서
본 병원의 환우분들의 두발상태아 아름다워지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 사회사업과 사회복지사 박 강 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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