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음악치료 '강사님이 돌아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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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본병원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음악치료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상시에는 잘 움직이시지도 못하시고 거동도 어려워하셨던
어르신께서 흥겨운 노래가 나오니 제 옷자락을 붙잡고 같이 춤을 추셨습니다.
얼마나 놀랍던지요^^ 노래의 힘이 이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달동안 바쁜 일정 때문에 함께하시지 못하신 강사님께서
오셔서 함께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와 또한 인사송, 옛날 노래를 부르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 사회사업과 사회복지사 박 강 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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