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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병원에서는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으셔서 기능이 점점 약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야채를 이용하여 '야채로 표현하는 행복도장찍기"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작품을 표현하시고

소근육도 사용하셔서 이로운 시간이 되셨습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시는 색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이라는 소제로 어르신들과 가까워지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 사회사업과 사회복지사 박강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