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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4일 월요일 눈이 많이 내리는 날 시무식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많이 내리는 눈으로 인해 여러 걱정을 하였지만 무사히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시무식을 통해 2010년 의료법인 가화재단이 이끌어나갈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하는 재단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부서만의 노력이 아닌 서로가 협력해서 선을 이룰 때 더욱 더 발전되는 가화재단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의료법인 가화재단 -